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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의 IT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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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스포, 스압] 미러스엣지 카탈리스트 엔딩 보다

    안녕하세요 파일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게임을 하면서 기록을 하는걸 좋아해서 나중에 블로그 포스팅 용도를 위해 이런식으로 게임에 대한 스크린샷을 굉장히 많이 찍습니다. 물론 게임을 하고 모든 내용을 블로그 글로 작성하는건 아닙니다만, 요새 너무 프로그래밍 관련 글만 싸대기도 했고 앞으로 심심풀이겸 기록차 옛기억을 되살려가며 게임에 대한 짤막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당신은 미러스 엣지라는 게임을 아는가? 2008년 세상에 등장한 게임, 지금은 10년도 더 넘게 지난 미러스 엣지라는 게임을 여러분들은 아시나요? 게임이 인기 있던 한 때 주인공이 신봉선을 닮아서 봉선스 엣지.. 라는 이름으로 유명했던 파쿠르를 주제로 하는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의 대부분은 고층 건물에서 진행되며, 아찔한 높이의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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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투(FAUCETWO)용 대만제 버튼, 옴론 스위치, 삼덕 스프링 구매했습니다.

    산와 버튼이랑 느낌은 비슷한데 가격은 1/3 인 대만제 스위치를 파르텀이라는 곳에서 구매했습니다. 대부분 오락실에서도 산와 버튼이 비싸서 여기서 사서 쓰는 거 같더라구요. 제가 다니던 오락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어쨌던.. BT 4개에 달건 삼덕 60g 4개 FX 2개에 달건 삼덕 30g 2개 이렇게 하고 스위치는 전부 신형 옴론 VX 클릭형 스위치로 통일했습니다. 혹시 몰라서 버튼이 불량일 수 있어서 아즈빌 스위치 2개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저건 만약에 FX 스위치 쪽에 문제가 생기면 달려구요. 스위치에서 제일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아즈빌은 너무 반발력이 쌔고 무겁다는 얘기가 많아서 타건감을 위해 클릭형 스위치인 옴론 신형 vx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스위치 값으로 벌써 7만원 가량.. 이제 모니터암 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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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운드 볼텍스 발키리 신기체를 처음 맛보다

    여전히 병원 치례로 인해 불우한 인생을 살고 있지만, 그나마 최근 들어 인생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건 오락실을 다니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이곳의 "진짜" 들의 분위기에 압도 당해서 1시간 핸드폰만 보다가 눈치보고 나갔습니다만.. 다들 서로한테는 1도 신경 안쓰고 자기들 점수 갱신에만 집중하고 있다는걸 깨달은 뒤로는.. 오락실의 문화에도 적응하고 사운드 볼텍스랑 태고의 달인 정도를 즐겨 하고 있습니다. 마침 제가 다니는 곳이 전국에서 탑급 오락실이라 ㅎㅎ 우연찮게 이득을 보고 말았네요. 어쨌던 맨날 오락실 가서 했던건 위 사진 처럼 생긴 익시드 기어 구 기체입니다. 제가 알기론 모니터 주사율 60hz 에 앞에 서브 우퍼가 있다는게 특징이에요. 이것도 게임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만.. (심지어 최근 들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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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락실 카드 (e-amusement pass) 만들었습니다!! - 이어뮤 카드 + 태고의 달인 단위도장 4급땀

    e-amusement pass 최근 들어 태고의 달인을 집에서 타타콘으로 다시 시작하면서 오락실 다니면서 태고의 달인이랑 사운드 볼텍스 하는 취미가 생겼습니다 ㅎㅎ. 그래서 5천원 주고 위에 카드도 만들었습니다! 알다 싶이 오락실은 여러 사람이 돌려쓰는거라 개인 플레이 정보가 기록이 안되지만 이 카드만 찍고 하면 제 개인 기록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사실 만든다는 표현은 좀 부적절한거 같은게 그냥 랜덤한 일련번호로 구성된 카드가 잔뜩 창고에 쌓여 있어서 그걸 하나 꺼내서 주는 거 같더라구요. 그냥 일련번호 안겹치게 사용자 식별 id를 카드별로 발급해서 이걸로 코나미 서버에서 관리하는거 같습니다. 좀 씹덕스러운 카드로 받고 싶었는데 사장한테 카드있냐고 하니깐 이 카드 꺼내서 주더라구요.. 아마 캐릭터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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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찍먹리뷰] 와룡을 약 4시간 정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최근 들어서 인왕2 라는 게임을 처음 발견해 너무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지금 나락옥이라고 하는 최종 컨텐츠 까지 왔는데 아마 곧 게임을 마무리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에 알다 싶이 와룡이라는 게임이 나왔습니다. 게임 풀 네임은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입니다. 인왕의 후속작 격으로 출시된 게임인데 데모부터 시작해서 정식 출시까지 약 4시간 정도 플레이 해보면서 느낀 감상을 작성해봅니다. *개인적 의견이니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가기 클릭!! 1. 인왕의 후속작이지만 인왕스럽진 않다. 인왕2 를 160시간 정도 해본 저로썬 후속작인 "와룡" 을 당연히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쥰내 재밌는 게임의 후속작이 2 이후로 또 나온다고?? 와룡을 처음할때부터 느낀거지만 일단은 인왕하곤 전혀 다른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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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스포] 다크소울 3 모든 엔딩 및 DLC 1회차 마무리, 게임 후기 & 팁

    안녕하세요 파일입니다. 요새 주 단위로 안다니던 병원도 다니고 스트레스에 압도 받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살아 있음을 실감하기도 힘든 인생이지만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의지 받으며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버티고 있는 중 입니다. 요새는 그냥 좋아하는거 하고 내 마음대로 살면서 멘탈을 챙기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가 공부하느라 못해봤던 여러 게임들을 완성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어쨌던 저번 폴아웃 4 엔딩에 이어서 이번엔 다크소울 3의 1회차 모든 엔딩 마무리 글로 찾아왔습니다. 엘든링 이후 진행한 다크소울 3 저는 소울류 시리즈를 먼저 엘든링으로 입문한 다음에 역순으로 다크소울 3를 진행한 플레이어 입니다. 물론 엘든링 이후에 바로 다크소울 3를 한건 아니고 세키로에서 끝장을 보고 오긴 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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