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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의 IT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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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소울 2 스꼴라 엔딩까지 다봤소요

    사람들의 똥같은 평가와 달리 다크소울 2 는 생각보다 제 입맛에 맞는 게임이었습니다. 물론 트리플 A급 게임이란건 아니고 ㅅㅂ 굉장히 고통 받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어떻게든 엔딩까지 깰 수 있었습니다. (사실 온라인 모드 훈수 없었으면 화톳불도 못찾고 꼬접 했을듯) 솔직히 하도 평가가 박해서 그렇지 저는 생각보다 매우 재밌게 하고 있어요. 아직 엔딩만 보고 뒤에 어둠의 잠복자랑 DLC 할 게 남아 있어서 다 끝낸건 아닙니다. 아마 초반부 화염의 롱소드, 중반부 그소, 중형/대형 물리컷 100퍼 방패 이 3가지가 없었으면 절대 못깼을 거 같습니다. 스콜라는 개인적으로 적응력 찍어서 민첩 99 / 민첩 105 되는 구간 전이 굉장한 고통의 구간이므로 여기만 넘기면 아주 조금은 숨쉴 틈이 생기고 그소랑 방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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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소울 1 리마스터 도전과제 100% 마무리

    중간에 접을까 말까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공략 보고 끝까지 진행한 끝에 드디어 닼1 리마도 도전과제 100% 달성했습니다! 무기 강화 시스템이 굉장히 역겨워서 복잡해서 도전과제 따는데 시간이 되게 많이 걸렸습니다. 특히 기사의 명예는 소울시리즈 도전과제 중에 탑급으로 어려운 도전과제가 아닌가 싶네요 도전과제를 다깰려면 3회차를 강제한다는 점이 굉장히 마음에 안들었습니다만 일단 여차저차 100%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100%를 도전해볼 게임은 스콜라입니다. 사실은 오늘부터 도전을 시작했는데 1,3 은 공략을 보고 했지만 2는 공략을 안보고 도전해서 그런가 진짜 게임 극초반인데도 어지럽네요. 적응력인가 뭔가 찍어야 한다던데 일단 끝까지 도전해봐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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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TB Academy 1.12 1.4.0 엔딩보다 (사실못봄)

    https://pgh268400.tistory.com/694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마인크래프트 3개월 무료 서버를 열어봤습니다 NAS의 J4105 CPU로는 퍼포먼스 한계가 너무 명확해서 조금더 나은 성능을 가진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마인크래프트 서버를 열어봤습니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은 처음 시작하면 3개월 기한짜 pgh268400.tistory.com 몇 달전쯤에 시작해서 한 달 반쯤전에 24시간까지 열어놓았던 Ftb Academy 1.12. 1.4.0 드디어 엔딩을 보았습니다. ..는 아니고 한 70%까지 하고 나머지 30%는 퀘스트 버그가 너무 심함 + 흥미 제로 귀찮음 발생으로 명령어로 밀어버렸습니다 FTB 모드팩 하다가 퀘스트에 버그 생기면 /ftbquests editing_mo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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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 스압] 국산 소울류 P의 거짓 엔딩까지 본 사람으로써의 리뷰

    본 글은 난이도 하향 패치 전 엑박 게임패스로 엔딩을 보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리뷰에서 작성하는 내용들은 전부 제 주관적 의견이며 본인과 의견이 맞지 않을 경우 조용히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서론 안녕하세요 파일입니다. 최근 들어 중세풍 RPG 게임인 킹덤컴 딜리버런스라는 게임을 약 100시간을 걸쳐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 할 게임을 찾아 스팀을 떠돌던 중 체험판(데모) 으로 배포하는 'P의 거짓' 이라는 게임을 스팀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스팀에서 데모로 먼저 시연을 한다는것 자체도 인상깊었지만 스팀에서 곧 발매할 이 64,800원의 게임이 무려 국산에서 만든 소울라이크 게임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통 게임 발매를 할 때 스팀에서 데모 배포를 하는 경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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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의 거짓 엔딩 봤습니다

    드디어 고생 끝에 11챕터 끝 엔딩 보는거 까지 성공했습니다 ㅠㅠ 스팀판에선 패치가 되서 전체적으로 몬스터나 보스들 너프가 크게 되서 난이도 하락이 체감되지만 엑박 게임패스엔 역시 패치 따윈 없었습니다. 덕분에 지옥같은 난이도로 시몬 마누스한테 수도없이 개털리고 어떻게든 깨서 엔딩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엔딩까지 걸린 시간은 약 36시간인데 게임이 워낙 피곤하다보니 제가 약 10시간은 켜놓고 아무것도 안한적이 많아서 실제로 엔딩은 약 26시간만에 본 거라고 볼 수 있겠네요 :) 평균적으로 20~45시간 범위내에서 다들 엔딩을 보시는듯 싶습니다. 여기서 자세한 내용을 적으면 스포니깐 나중에 자세하게 게임 후기 한번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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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의 거짓 6챕터까지 진행 중간 짧은 후기

    아.. 초반부까진 정말 갓겜이였는데 점점 똥맛이 느껴지네요 앞 1~3 챕터에는 그래도 퍼펙트 패링으로 어느정도 대응이 됐는데 리듬게임 만든 회사 아니랄까봐 갈수록 박자를 외워서 패링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집니다. 일단 끝까지 진행은 할껀데 아직 게임 초창기니깐 많은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길 기대해봅니다. 밑은 제가 이 게임 해보면서 개선이 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1. 퓨리어택 퍼팩트 패링 성공시 확실한 리턴 (보상) - 또는 퓨리어택을 프레임 회피로도 손쉽게 회피할 수 있도록 조정 2. 퍼펙트 패링 타이밍 조금더 널널하게 살짝 조정 3. 인형들이나 엘리트몹들의 어이없는 급발진 동작 제거 - 이 게임은 엘든링 처럼 때린다? 때린다? 때린다? 하면서 기일게 엇박으로 때리는거 + 예약 전조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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