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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의 IT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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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 폴아웃 4 모든 엔딩 + 게임 후기 (매우 주관적)

    안녕하세요 파일입니다. 맨날 컴퓨터 관련 글만 주구장창 쓰다가 오랜만에 게임 관련 글을 써보네요 ㅎㅎ. 사실 게임이야 중간 중간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만..! 많은 게임 엔딩을 보면서 제가 매우 인상깊게 했던 게임 중 하나인 폴아웃 4의 완료(엔딩) 기록을 남기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스카이림 제작사의 핵전쟁 이야기 폴아웃4라는 게임을 제 생각대로 한문장으로 정의해보자면 '스카이림 제작사의 핵전쟁 후 패망한 세계의 이야기' 입니다. 핵전쟁이라는 말이 있듯이 폴아웃4는 핵전쟁 이후에 망해버린 세계의 이야기를 주 무대로 하고 있습니다.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핵전쟁이 발발해서 주인공과 부인, 주인공의 자식(션)은 볼트 111이라는 지하벙커로 피신하게 되고, 주인공은 운좋게 목숨을 부지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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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키로 스팀 도전과제 100% + 종귀 부적으로 마무리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다음으로 달성한 도전과제 100% 입니다.. 기존 6회차 세이브 파일을 옮겨서 이미 깼는데 이벤트 발생이 안되더라구요 ㅜㅜ. 어쩔 수 없이 프로그램의 도움 받았습니다. 사실 귀찮은 도전과제는 이렇게 넘겨버리는게 최고입니다 게임의 마무리로 6회차 종귀 + 부적 플레이 입니다. 저번에 레저렉션을 깨서 그런가 폰잇신 선생님이 너무 느려진 기분이네요. 저도 고일대로 고였나 봅니다... (사실 많이 죽은건 안 비밀입니다 ㅎㅎ) 이제 엘더스크롤 6만 나오면 좋을탠데.. 언제 나올까요...? 이제 다른 할 게임을 찾아봐야 겠습니다... 세키로는 이만 보내줘야겠네요.. 나중에 LMSTR 같은 뇌절모드가 생각나면 다시 오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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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키로 초회차 레저렉션 모드 엔딩

    이거 진짜 초회차에 해서 졸라매웠는데 ㄹㅇ.. 마지막 폰잇신 빼고는 그나마 할만한 거 같습니다. 마지막 폰 잇신은 종귀상태로 플레이 도저히 못할거 같아서 빼고 수주옥도 40개 다 모은 상태서 겨우 클리어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드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풀 체력(체간) 상태가 아니면 클리어가 매우 어렵습니다. 고인물 분들이 유투브에 플레이하는 영상들도 보면 대부분 마지막에 수주옥을 전부다 모아서 깨시더라구요 ㅎㅎ; 어쨌던 클리어했고 이 모드에서 제일 어렵고 임팩트 있었던 건 바뀐 겐이치로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지금은 적응해서 또 겐붕이가 되버렸네요. LMSTR이라는 뇌절모드도 있던데 별로 해보고 싶진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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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키로 초회차 레저렉션 모드 + 종귀 플레이

    세키로 6회차까지 진행하고 할 거 없어서 안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삘 받아서 시작했습니다. 세키로 레-저렉션 모드. 처음에 리저렉션이라고 잘못 들어서 자꾸 레저렉션이 아니라 리저렉션이라고 하게 되네요 세이브 초기화 후 초회차 아무것도 없는 상태서 처음에 종귀 + 부적으로 시작했는데 부적 없이는 못할 거 같아서 다시 받았습니다. 이 모드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기존에 어려웠던 세키로에 패턴을 추가해서 더 고통스럽고 맵게 만드는 모드입니다. LMTSR이라는 뇌절모드가 있는데 이거보단 훨씬 순한맛으로 압니다. ??? : 우와 이 모드 재밌나요? 어떻게 까는건가요!! 죽음, 또 죽음.. 그 찐따같던 겐이치로가 맞나? 세키로 처음하던때로 돌아간 기분으로 엄청나게 죽었습니다. 지금 11시간이 순식간에 사라졌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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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 세키로 모든 엔딩 보다

    저는 저번 엘든링 엔딩을 보고 나서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에 대한 호감도가 상당히 높아진 상태입니다. 이번에 프롬 소프트웨어 개발 게임 중 하나인 세키로에 관심이 생겨서 입문하게 되었고, 엔딩까지 쭉 달리게 되었습니다 ㅎㅎ.. 게임 초반부의 인상 저는 우선 이 게임을 완전 처음해봅니다. 영상으로도 거의 본적 없고 아시나 겐이치로전 뇌반? 인가 그 영상만 짧막하게 본게 답니다. 엘든링은 마검사로 날먹하긴 했지만, 어쨌던 엔딩을 봤다는 점에 있어서 컨트롤 실력이 늘었다는 스스로의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세키로는 게임 시스템도 잘 모른체 무지성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처음에 아시나 겐이치로 나와서 튜토리얼 하기전, 병사들을 인살로 써는걸 해보자마자 느낀점은 "이거 갓겜이다!" 라는 생각이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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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 스압] 엘든링 엔딩보다 (기본 엔딩, 레나 엔딩)

    * 앞전까지 짧은 플레이 서사시 (스압) 더보기 아니 저번엔 그렇게 쓰레기 게임이라고 주구장창 까놓고는 엔딩까지 다본다고? 라고 할 수 있겠는데 엘든링 첫 번째 패치 이후로 마녀 라니 (레나 본명) 안만나지던 버그도 수정 (중요)되고 프레임도 득득 끊기던게 다 사라져서 게임을 좀 해봤습니다. 아.. 분명 이러면 안되는데 정도로 재미가 있어서 엔딩까지 폭주해서 풀타임으로 봐버렸습니다 게임이 생각보다 너무 잘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이러면 처음부터 최적화까지 완벽히 끝내고 출시하지.. 어쨌던 게임을 하다보니 이 게임이 갓겜임을 깨달아 버렸습니다. 출시초기 욕만 박혀있던 복합적 스팀 평가 창은 점점 정화가 되다가 이제는 매우 긍정적에 이르렀습니다! 게임 자체가 엇박 억까 패턴에 정말 어려운 편이긴한데 확실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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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하스스톤 복귀와 카자쿠산 드루이드 플레이

    https://www.youtube.com/watch?v=duNE6RephIo 오랜만에 노잼스톤이 유투브 알고리즘에 떴길레 시청했습니다. 분명 노잼일 줄 알았는데 주문드루? 카자쿠산 드루인가가 생각보다 재밌어 보이더군요. 그래서 하스-스톤 오랜만에 다시 복귀했습니다. 하스스톤 한지는 5년도 넘었는데 거의 3년만의 복귀일까요? 당연하지만 제 카드는 전부 야생으로 들어갔습니다 ㅋㅋㅋ.. 예전에 유투브 보고 너무 재밌어 보이고 따라하고 싶어서 있는 카드 없는 카드 다 갈아가면서 꾸역 꾸역 게임 했었었죠.. 사실 이 게임은 돈이 있으면 정말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당연하지만 그 반대도 성립합니다 ㅎㅎ) 어쨌든 오랜만에 야생 들어가서 핸파 도적, 메카툰, 미드냥 같은것좀 해보고... 하스스톤 특) 돈가져와야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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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헌터 라이즈 구매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또 구매해버렸네요 버근가?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구매하면 스팀에서 구매했던거 보다 더 큰 할인율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언제까진진 잘 모르겠네요.. 예약판인걸 보니 예약 특전도 받을 수 있나봅니다. 다운 받았는데 18.5GB 밖에 안하네요. 월드랑 온도차 무엇?? ~현재 까지 해본 몬스터헌터 작 2g, 3rd, 4g, 크로스, 더블크로스, 월드 몬헌 시리즈는 생각해보면 걍 아무생각없이 사는거였음.. 이번것도 100시간 정도는 저에게 즐거움을 주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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