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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의 IT 블로그

프로젝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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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마인크래프트 3개월 무료 서버를 열어봤습니다

    NAS의 J4105 CPU로는 퍼포먼스 한계가 너무 명확해서 조금더 나은 성능을 가진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마인크래프트 서버를 열어봤습니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은 처음 시작하면 3개월 기한짜리 300달러 크레딧을 주는데 달에 100달러씩 정도 하는 규모로 가상 서버를 만들면 마인크래프트 꽁짜 서버로 3개월 정도 돌려먹을 수 있습니다. 서버가 서울쪽으로 선택해서 그런지 가상 서버를 임대받은건데도 SSH 웹버전을 돌려보면 터미널 반응이 상당히 빠릅니다 저는 아시아 서버에서 N2인가? 이 CPU가 싱글코어 성능이 괜찮대서 선택했고 2코어에 16GB 램으로 동생이랑 하는 FTB Academy 2인용 서버를 해보고 있습니다. 나름 괜찮게 돌아가는 거 같습니다. 이번에 마크 서버 열면서 안 사실인데 마크 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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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든링 1회차 재시작 거인들의 산령, 미켈라의 성수 100% 까지 진행

    이전 마검사로 40시간만에 엔딩본 후 다시 근력캐로 거인들의 산령, 미켈라의 성수 100%까지 진행했습니다. 처음부터 엘든링 한글지도 대신 MapGenie 지도로 볼껄.. 좀 후회가 됩니다. 아이템, 장비, 마법 주문 등등 중요 아이템에 한 해 100%를 목표로 플레이 중인데 한글 지도에서 빼먹은게 좀 많아서 뭐 100% 완결 플레이는 이미 물건너간거 같습니다 ㅠㅠ 엘든링은 1회차 하는것도 너무 힘들어서 다회차는 할까 말까 고민중이긴 하네요.. 아마 이번 1회차 모든 엔딩을 다 끝내면 초회차 재시작하고 못끝낸 다크소울 3, 리마를 엔딩까지 도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쨌던 이번에 지도 보면서 NPC 모든 이벤트 싹싹빼먹으면서 하고 있는데 제가 놓친 아이템이랑 이벤트가 이렇게 많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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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소울 리마스터, 다크소울 3, 엘든링 한꺼번에 진행하기

    이전에 프롬 거의 전 시리즈를 할인 때 모두 구입해서 다크소울 리마스터, 다크소울 3, 엘든링을 초심부터 초회차로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꼴라만 빼구요 세 게임 모두 뭔가 비슷하면서 다 다른 느낌이라 돌아가면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곧 자격증 시험인데 좀 걱정은 되네요 ㅎㅎ.. 일단 엘든링.. 처음 트리가드 만나자마자 3트정도만에 패줬습니다. 예전에는 방랑기사로 하다가 무사로 시작해봤는데 거합이 이렇게 좋은 기술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이거 알았으면 더 쉽게 잡았을탠데 암령도 잡고 소환할꺼 다 소환해서 뉴비 절단기인 멀기트도 잡고! 얘는 진짜 난이도 조절 실패한 보스가 아닌가 싶네요 나름 다크소울 , 엘든링 몇백시간 한 짬이 있는데도 얘는 진짜 노답입니다... 스펙 낮으면 진짜 공포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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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rthBayou NB H100 두닷 콰트로 책상에 설치, 드디어 집사볼의 꿈을 이루다! - SDVX Exceed Gear Home Project #4

    앞 #2, #3편에서 컨트롤러에 대한 세팅과 버튼 교체를 모두 마쳤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볼을 하려면 모니터를 90도로 돌려야 하므로 이를 위해 모니터 암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위 박스에도 나와있지만 스펙상 최대 35인치까지 지원하며 2만원이라는 가격으로 봉이 달린 매우 가성비가 훌륭한 모니터 암입니다. 사볼을 하려면 모니터 높이가 기본적으로 높아야 해서 이렇게 봉이 달린 형태로 높이를 조절하는게 좋을 거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스프링 방식은 아니고 가스실린더 방식이라 실린더 유압을 노가다로 조정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NorthBayou NB H100 모니터암 설치는 그렇게까진 어렵지 않았습니다. 일단 오늘 글에 "리뷰" 라는 글자를 적지 않은건 그냥 모니터암을 설치한걸 자랑할려고 올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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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투 컨트롤러(FAUCETWO) 대만제 버튼 교환하기 - SDVX Exceed Gear Home Project #3

    저번 퍼스투 사볼콘 리뷰에 이어 오늘은 퍼스투 기본 버튼인 DJ DAO 를 대만제 버튼으로 교체하는 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 발키리 신기체와 비슷한 버튼 세팅은 퍼스투 리뷰에 남겨뒀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옵션은 이렇게 샀는데 버튼은 전부 옴론 VX로 통일하고 혹시 FX 고장났을때 대비해서 아즈빌 50g 2개 샀습니다. LED는 제가 퍼스투를 중고로 샀는데 버튼 한개가 LED가 안들어와서 샀습니다. 일요일에 주문했는데 월요일에 배송 시작해서 칼같이 화요일 하루 만에 왔네요 ㅎ 한국 택배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언박싱 언박싱.. 이긴한데 박스가 없습니다 박스는 별로 중요하지 않으니깐 ㅎㅎ; 일단 판매자측에서 굉장히 정성스럽게 포장해줬네요. 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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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투 사볼 컨트롤러(FAUCETWO) 리뷰, 구입처, 구매 팁 - SDVX Exceed Gear Home Project #2

    안녕하세요 파일입니다. 저번 프로젝트 #1 편에서 집 사볼에 필요한 재료를 구입할 것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일단은 필요한 재료도 다 샀고 코나스테 월정액 결제 이전까지는 다 진행한 상태입니다. 그 중에 가장 핵심인 퍼스투 컨트롤러가 오늘 와서 이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목에 집 사볼 프로젝트는 빼고 앞으로 프로젝트 명은 SDVX Exceed Gear Home Project 로 통일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입처 & 구입팁 https://www.gamo2.com/en/index.php?dispatch=products.view&product_id=361 FAUCETWO - the controller for sound voltex Delivery Date: 6~8 days FAUCETWO inte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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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사운드 볼텍스 익시드 기어를! - 집 사볼 프로젝트 [SDVX Exceed Gear Home Project] #1

    안녕하세요 파일입니다. 요새 나름의 새로운 취미가 생겼는데요. 바로 오락실을 가는 것 입니다. 사실 최근 들어 태고의 달인을 다시 시작하게 되면서 직접 오락실에서 태고의 달인을 하는 것에 흥미가 생겨서 오락실 입문을 하게 되었는데요. 거기 가서 사운드 볼텍스란 게임도 접하게 되서 하루 일과를 마치거나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오락실에 들러서 간간히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오락실이 운 좋게도 수도권 내에선 거의 탑급 오락실이라서 사실 사운드 볼텍스, 태고의 달인 말고도 재미 있는 게 많긴 합니다. 기타도라나 노스텔지어나 유구한 전통을 가진 비트 매니아, 사진엔 없지만 ez2ac 까지... 노스텔지어는 일단 해봤는데 건반이 너무 넓어서 어떻게 하는 지 잘 모르겠어서 3판 정도 하고 안했던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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