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musement pass
최근 들어 태고의 달인을 집에서 타타콘으로 다시 시작하면서 오락실 다니면서 태고의 달인이랑 사운드 볼텍스 하는 취미가 생겼습니다 ㅎㅎ.
그래서 5천원 주고 위에 카드도 만들었습니다! 알다 싶이 오락실은 여러 사람이 돌려쓰는거라 개인 플레이 정보가 기록이 안되지만 이 카드만 찍고 하면 제 개인 기록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사실 만든다는 표현은 좀 부적절한거 같은게 그냥 랜덤한 일련번호로 구성된 카드가 잔뜩 창고에 쌓여 있어서 그걸 하나 꺼내서 주는 거 같더라구요. 그냥 일련번호 안겹치게 사용자 식별 id를 카드별로 발급해서 이걸로 코나미 서버에서 관리하는거 같습니다.
좀 씹덕스러운 카드로 받고 싶었는데 사장한테 카드있냐고 하니깐 이 카드 꺼내서 주더라구요.. 아마 캐릭터들 그려진건 한정판인거 같은데 카드 꾸미려면 위에다가 시트라도 입혀야 하나 봅니다 ㅠㅅㅠ
어쨌던 오락실 자주다니면 이 카드 만드는건 꼭 필수인거 같습니다. 사볼도 그렇고 태고의 달인도 그렇고 개인 기록을 저장해야지 많이 플레이하면 레벨도 오르면서 플레이 안되는 곡도 해금되니깐요..
태고의 달인 단위도장
그리고 태고의 달인 검증 능력시험(?) 같은 개념인 2022 니지이로(태고의 달인 버전) 단위도장에서 4급까지 땄습니다 ㅋㅋ
단위도장이 한게임에 3곡식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원래 천원에 연습모드 4판인데 단위도장은 1판이더라구요;;
돈이 아주 녹는 기분이였지만 어쨌던 단위도장 하나씩 딸때마다 성취도가 엄청났습니다 ㅎ
https://namu.wiki/w/%EB%8B%A8%EC%9C%84%EB%8F%84%EC%9E%A5/NIJIIRO/2022
나무위키에서 단위도장 표를 보니 아마 제 실력으론 2~1급 정도가 한계이지 않을까 싶네요..
대나무 7, 오니 6성 정도 치는 뉴비라서 무서워요 ㅎㅎ
일단 초단이라도 따는걸 목표로 해야겠습니다.. 제 돈이 남아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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