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체리 키보드 MX Board 3.0s RGB 갈축 모델을 사용중인데요. 구매한지 3년이 다 되가서 여기에 음료수도 쏟아보고 맥주도 한캔 다 들이부어보고, 라면도 쏟고 온갖 수난을 겪은 키보드입니다.
당연히 음료 같은거 쏟은 뒤에는 키 인식이 잘 안되서 수리를 했어야 했는데요.
옛날에는 수리 방법을 잘 몰라서 꼭 유투브 영상 보고 어설프게 따라서 뚜따를 하다가 안에 있는 금속 접점을 휘게 만들어서 키를 지금까지 한 20개는 넘게 해먹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뚜따보다 더 어려운 디솔더링을 해서 키보드 오른쪽 위에 안쓰는 계산기 키(Cal) 나, 노래 재생 키를 작동 안되는 키랑 바꿔 치기 해서 찐덕거리는 키를 고치곤 했었죠.
https://pgh268400.tistory.com/666
하지만 5달쯤 전에 뚜따를 하지 않고 그냥 키 외부에서 소독용 알코올과 접점 부활제(BW-100) 를 키 안에 넣고 마구 연타하면 찐덕거리는 접점을 원래대로 쉽게 되돌릴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이후로는 지금까지 뚜따해서 청소하려는 제 시도가 매우 위험하고 뻘짓이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키를 바꿔치기 하면서 수리를 하다보니 이제 오른쪽 위에서 바꿔치기할 키가 더 이상 남아 나지 않았고 계산기 키 같은것도 생각보다 쓸모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멀쩡한 새 키를 사서 오른쪽 위에 바꿔치기 해서 고장난 키들을 모두 고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납땜하기 위해 이렇게 알리에서 갈축 RGB 키만 따로 구매했습니다.
30개에 21000원이라 가격도 얼마 안나가고 사실상 무지성으로 구매를 했었죠.
배송 방법도 한 2주 내로 오는 AliExpress Standard Shipping이라서 9월 11일에 주문, 그저 싱글 벙글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지금까지 한번도 일어난적 없는 일이 일어납니다..
9월 17일에 국내로 들어온 것으로 보이는 제 물건 트래킹을 쳐다보는데 "통관에 실패했습니다" 라는 당황스러운 문구를 보게 되었습니다.
통관에 실패했다니.. 몬 개소리지?
사실 여기까지는 제 물건이 일단 국내로 들어왔는데 세관에서 뭔가 문제가 있어서 걸린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은 짜증나는게 사실인데 이때까지 별다른 생각은 없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가 소비자 보호책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지금까지 제가 알리에서 무언가 문제에 대해 이의 제기(Dispute) 를 걸었을 때 구제를 받지 못한적이 단 한번도 없기 때문입니다.
10만원 짜리 물건을 샀는데 바로 고장났으며 4만원짜리 만도 못한 쓰레기 퀄리티의 물건도 전액 환불을 받았었고 이상한 하자가 있는 물건도 반값의 환불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대부분 판매자들이 호의적이라서 물건이 누락되서 메세지를 걸면 싼 택배로 보낸다지만 그래도 다시 보내주고 그랬습니다.
뭐 세관에 전화 해보는게 먼저겠고 2만원이야 당연히 환불 받을 수 있겠지? 생각했습니다.
일단은 글 시작전에 노잼으로 스포를 하겠습니다. 물론 제목에도 스포가 되어 있음
이번에도 2만원 환불을 받는건 성공을 하긴 했습니다. 근데 알리익스프레스 쪽 대응이 굉장히 짜증났습니다.
오늘은 제 물건 누락과 알리익스프레스의 중제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겠습니다.
물건 누락? 미통관? 통관 지연 문제?
일단 알리에서 물건을 시켰는데 배송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제가 생각하기엔 2가지 케이스가 있습니다.
1. 물건이 한국까지 운송되다가 중간에 누락되어 세관에 도착하지 못하고 사라진 경우
2. 물건이 일단 한국 세관엔 도착했는데 그 물건이 세관의 검사에 걸려서 뭔가 문제가 생겨 통관이 지연되는 경우
아까 저는 알리 트래킹 사이트에서 "통관에 실패했습니다." 라고 떴죠? 그래서 당연히 2번 케이스 인 줄 알았습니다. 한국에 물건이 도착했는데 세관 검사에 걸려서 통관 하지 못한거라구요.
근데 그렇지 않더라구요. 알고보니깐 1번 케이스였습니다 ㅡㅡ
일단 알리 사이트를 이용하면서 느낀건 알리의 트래킹 시스템(물건 추적 시스템)은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점 입니다.
알리 주문 추적 사이트에서 오른쪽 아래를 보면 CAINIAO 가 제공한 데이터라고 하는데 아마 알리 에서 느리고 싼 소포로 유명한 CAINIAO Super Economy 등을 운영하는 CAINIAO 회사를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어쨌던 CAINIAO 라는 사이트에서 데이터를 긁어와서 사이트에서 그대로 보여주는 듯 한데 트래킹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어쨌던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저 위에 문제 1번, 2번 따로 따로 해결 방법을 알아야겠죠?
일단 1번, 물건이 애초에 누락되어 한국에 도착하지 못한 경우엔 당연히 판매자쪽에 책임이 있습니다. 알리에서 물건을 보낸 판매자와, 알리측에서 해결을 해줘야 합니다. 한국 세관, 관세청에 전화하거나 세관에서 국내 택배사로 연계시키는 특송 업체에 전화하거나 해도 별 도움을 받지 못합니다.
애초에 한국 쪽에선 물건을 받지 못해서 도와줄 수 있는게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단 물건 누락의 상황에선 판매자에게 먼저 연락을 해서 물건이 누락된 거 같은데 다시 보내줄 수 있겠냐 연락은 해봐야 합니다. 근데 아마 대부분 적극적으로 협조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판매자 입장에선 돈도 다 받고 그에 맞게 물건도 다 보냈는데 택배사쪽에서 문제가 생겨서 물건이 없어진걸 다시 손해를 받고 또 보내긴 싫기 때문입니다. 사실 크게 봤을때 물건이 누락된건 전적으로 해외 택배사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물건 누락으로 돈을 받아내려면 알리쪽에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판매자쪽이 협조하지 않고, 협조하던 안하던 빠르게 돈을 받고 싶으면 일단 알리에서 분쟁(Dispute) 을 열어야 합니다.
인터넷에 알리 분쟁을 열어서 돈을 받아내는 방법은 아주~~~ 많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분쟁이 길어져서 돈을 안받는 판정이 나와도 애초에 돈은 받을 수 있는걸로 보입니다.
애초에 알리에서 물건을 시켰는데 75일 안에 안오면 구매자 보호일에 따라 자동 환불을 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당 케이스의 경우 시간이 좀 오래 걸려도 기다리면 환불을 받을 수 있는걸로 압니다.
반대로 2번 케이스, 한국엔 도착했으나 세관 검사에 걸려서 통관이 지연되는 경우에는 물건은 한국에 제대로 들어온 상황이므로 관세청이나 공항 세관에 연락을 잘 해서 통관이 지연되는 이유를 듣고 그에 맞게 처리를 잘 하면 됩니다.
물건이 들어왔는데 뭔가 검사를 통과하지 못해서 미통관(통관실패) 된 경우 미통관 증명서를 세관이나 특송 업체에 이메일로 요구해서 받고 알리 한국인 고객센터 (오전 9시 ~ 오후 6시 운영) EVA 챗의 도움을 받아 처리하면 됩니다.
한국인 고객센터에는 한국인 상담원이 응대하므로 채팅으로 미통관 증명서를 제출하거나, 아니면 알리에서 분쟁(Dispute) 을 열어서 미통관 증명서를 제출해도 됩니다.
https://blog.naver.com/bnbnn-/222053603707
https://nigagarahawaii.tistory.com/41
https://blog.naver.com/riffin333/222199976359
이 문제에 관해선 알리 미통관, 알리 통관실패 등으로 검색하면 많은 자료가 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이렇게 미통관 되면 서류도 준비해야 되고 귀찮은 일이 많아져서 1번 상황보다 훨씬 짜증나게 됩니다.
통관 문제가 아니라 물건 누락된 걸 알게된 경위
https://unipass.customs.go.kr/csp/index.do
일반적으로 알리에서 물건을 시키면 관세종합정보망 서비스(Unipass) 에서 물건이 세관되는 과정을 상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알리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해외 배송을 시키면 여기 Unipass에서 조회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이트에 들어가서 오른쪽 위 화물진행정보 탭을 간다음에 M B/L 를 선택하고 저기 밑에 입력할 수 있는 박스가 2개 보이는데
왼쪽 빈 박스는 그냥 냅두고 운송장번호 입력 란에 운송장 번호를 입력하고 조회를 누르면 개인 물건의 세관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 들어왔을때만요.
아마 해외에서 물건 시켜보신 분들은 매우 익숙하실겁니다. 저도 알리에서 쇼핑을 많이 하는 편이라 기다리는 물건이 있으면 여기서 항상 기다리곤 해요.
그래서 제 물건을 유니패스에서 조회해봤는데 조회 결과가 없습니다. 있을리가 있나.. 애초에 한국에 들어오질 않았는데 ㅋㅋㅋ
일단 유니패스에서 조회가 안되면 물건 누락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서 마지막으로 관세청에 문의를 남겨봤습니다.
https://www.customs.go.kr/call/lo/login/loginPage.do?bbsId=0&mi=6825
참고로 개인 물건 통관의 경우 위 링크에 가서 문의를 남기시면 됩니다.
인터넷 상담 탭 신청하기 - 휴대폰 인증 로그인으로 1차 인증 후 알리 트래킹 번호와 물건 누락 상태에 대해 질문을 하면 관세청에서 답변을 해줍니다.
질문을 남기니깐 다음날 오전 8시인가 9시쯤에 빠르게 답변이 오더라구요. 확인해보니 제 물건 번호가 삭제된 B/L, 사유는 실제 물건이 우리나라에 반입되지 않음이었습니다. 사실 Unipass 조회해서 아무것도 안나오는것만 해도 빼박인데 더 빼박 증거가 하나 더 생긴셈이죠. 저는 이걸 가지고 알리에서 Dispute(분쟁) 을 걸었습니다.
답답한 알리익스프레스 중재의 대응
사실 물건 누락의 정황이 확실하면 알리쪽에서 바로 바로 환불을 해줍니다. 인터넷의 사례만 봐도 대부분 그렇구요. 근데 저는 제 디스풋 담당자가 누군지 몰라도 자꾸 개답답하게 굴더라구요. 원래 2만원 짜리 물건이라 시키고 까먹고 있었는데 알리익스프레스 대응때문에 2만원 가지고 조금 짜증이 올라왔습니다.
아래는 디스풋의 과정입니다. 전부 영어로 작성했으나 편의를 위해 번역기를 돌리고 보여드리겠습니다.
1. 처음에 Unipass에서 추적이 안되는 것을 증거로 전액 환불을 요청했습니다. 사실 물건을 다시 보내도 상관 없어서 대안으로 물건을 다시 보내는것도 요구했었습니다.
2. 10시간 정도만에 바로 빠꾸. 사유도 없이 환불 불가를 누르더라구요.
아직 제 증거가 한참 모자라니 합당한 판결이였습니다.
사진도 없었고 그냥 말로한거라서요.
3. Unipass와 다양한 각종 증거를 제출하고 환불을 다시 요구했습니다. 이때 판매자도 검토만 해보겠다고 하고 무한 잠수를 타던참이라 신경증이 좀 올라오던 참이였습니다.
4. 역시 환불 불가. 이번엔 시스템 오류인지 몰라도 제가 글을 올리자마자 바로 환불 불가가 떴습니다. 1초도 안되서 뜬걸 보면 시스템상의 버그거나 애초에 제 디스풋 담당자가 환불 불가가 되도록 뭔가 기능을 걸어놨나봅니다.
5. 아까 관세청에서 얻은 정보와 추가로 다양한 트래킹 정보를 다시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근데 증거 제시할 때 나눠서 올리면 안되고 한꺼번에 올려야 된다고 나와있긴한데.. 그래서 이번게 빠꾸먹은걸까요?
6. 어쨌던 이렇게 증거를 많이 올렸는데 빠꾸. 그냥 개빡칩니다 --
그래도 이번엔 사유를 주고 환불 불가 판결을 내렸습니다.
환불 불가 사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의 제기 사유1: 택배가 배송업체에서 판매자에게 반송되었습니다
유효한가: 아니
알리익스프레스 의 결정: 배송 정보에 따르면, 택배가 통관 상태를 유지하고 배송을 지연시켰습니다. 판매자 보증 시간이 종료될 때까지 물품을 받았는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주시고, 동시에 세관에 연락하여 택배가 억류된 이유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통관을 해야 할 책임이 있다면, 가능한 한 빨리 물품을 받을 수 있도록 통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택배가 통관 상태를 유지하고 배송을 지연시켰다니?? 택배가 억류되었다는 말이 있는데 이게 잘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래서 아까 통관 진행 관련은 ACI 월드 와이드 라는 특송 업체에 전화하라고 해서 여기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봤습니다.
전화는 조금 싸가지 없는 여자 상담원이 받더라구요. 트래킹 번호 주고 물건이 왜 안오냐 했더니 문제가 생겨서 물건이 판매자 쪽으로 반송됐다고 합니다. 어쨌던 한국으로 안온건 똑같습니다.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이런건 물건보낸쪽에서 판매자쪽이랑 해결해야지, 자기들은 물건을 못받은 상황이라 도와줄 수 있는게 없다고 하더군요. 추가로 미통관 증명서 같은것도 한국으로 물건 반입이 되지 않았으니 출력할 수 없다고 합니다. 특송업체에 책임이 없는건 맞는데 약간 책임회피 + 가르치려는 듯이 불친절하게 응대하는게 좀 짜증나더군요.
일단 짜증은 나는데 쓸데없이 실랑이 벌이기 싫어서 그냥 알겠다 하고 끊었습니다. 이쪽이 인터넷 응대는 친절한 거 같은데 상담원은 그냥 일반 직원을 쓰는 거 같네요.
어쨌던 도움을 받을 수 있는건 전적으로 알리익스프레스의 중제에 달려있다는 사실로 결정되었습니다.
일단 디스풋은 답이 없는 거 같아서 알리익스프레스 오른쪽 하단에 Eva 챗봇에 가서 고객센터 상담원과 채팅을 했습니다.
여기는 상담원이 대부분 외국인이지만 오전 9시 ~ 오후 6시에는 한국인 상담원이 일을 하기 때문에 일단 상담원하고 연결을 한 후에 한국인이 아니라면 한국인 상담원 다이렉트로 연결해주세요 하면 연결해줍니다.
한국어로 써도 자기들이 번역기 돌려서 알아서 알아듣고 일처리 해주더군요.
역시 요새 번역기 성능이 많이 올라감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한국인 상담원과 알리에서 채팅을 하는건 처음이였는데 응대가 정말 친절하더군요. 물건도 못받고 시간만 날리고 돈만 날린 부분에 대해 많이 공감해주시고 구매자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주셔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스트레스가 좀 풀리는 기분?
다만 상담을 해서 얻어낸 결론은, 일단 현재 진행되는 Dispute이 제대로 끝나야만 한국인 고객센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Dispute이 좋게 끝나서 환불을 받으면 그냥 끝나는거고 안좋게 끝나더라도 고객센터에 연락을 주면 도움을 주겠다고 하더군요.
Dispute이 끝나려면 아직 2주~3주는 더 남았는데.. 물건을 못받은지는 한달하고 몇 주가 더 넘어간 참이라 시간을 더 허비해야 된다는 뜻이 되었습니다.
추가로 알아보니 구매자 보호일 (75일) 을 넘겨서 물건이 안오는게 확실하면 100% 환불이 알리에선 보장된다고 합니다. (인터넷 어디에서 줏어들은 정보라 정확하진 않을 수 있습니다.)
고객센터 상담원의 말과 인터넷 정보들을 토대로 일단은 그냥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7. 일단은 지금까지 부당한 내용좀 마구잡이로 떨궈주고!!
번역기를 돌리고 검수를 안한 상태로 보냈는데 상품(prize) 이라고 영어로 번역해놓은걸 다시 한국어로 돌리니 상으로 번역했네요 ^^; goods 인뎅
8. 역시 환불 불가. 매크로 답변만 합니다.
에휴 걍 냅두고 기다려 봐야지 하고 기억에서 지웠습니다.
10. 냅둬보니 환불 불가라 해놓고 몇 일 있다가 환불 (???)
아직 구매자 보호 기간 75일도 안끝났는데?
아니 이럴꺼면 걍 관세청 문의사항 보냈을때 환불해주던가 왜 이제서야 환불을 해줄까요?
이해할 수가 없네
뭐 어쨌던 돈은 받았습니다 :)
요새 악질 디스풋이 많아서 그런진 몰라도 정말 쉽게 환불을 안해주네요.
아마 알리쪽에서 확인할 수 있는거라곤 운송업체 트래킹 정보 밖에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결론
- 처음으로 느낀 개짜증 알리 디스풋, 도대체 어떤 새X가 담당한걸까?
- 그래도 알리의 구매자 보호는 확실하다
- 물건 누락은 처음 당해보는데 비싼 물건이였으면 굉장히 신경쓰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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