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시스템 콜을 잘못 사용하면 시스템이 실제로 다운되기 때문입니다 (...)
시험보고 있는데 실제로 코드 검사를 안하다가 fork() 가 무한 호출되서 컴퓨터가 3번이나 재부팅되는 불상사를 겪었습니다. SW로 커널 시스템을 다운시켜본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신선한 경험이자 개같은 경험이였습니다! ㅡㅡ
(Ctrl + C 가 시그널 핸들러 재정의 된 덕분에 강제 종료도 못한건 안비밀)
역시 뭐가됐던 샌드박스 환경이 최고 인거 같습니다. WSL2로 돌리니 가상 리눅스 환경이 다운된거라 본 시스템엔 영향이 전혀 없네요. 편안합니다 (?) WSL2 쓰면서 프로세스 종료됨 문구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신기하네요 ㅋㅋ
요새 Docker도 그렇고, 파이썬 가상 환경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엔 이 귀찮고 느린것들을 왜 깔고 있지..? 했는데 여러 프로그램을 만들다 보니 공감이 많이 갑니다.
찾아보니 강의 교안에도 친절하게 나와 있었네요..
“Fork bombs” can disable a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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