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enology] 자작 NAS 파워 교체 (feat. 녹투아)


[Synology] NAS이(가) 잘못 종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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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글에서 자작 NAS 파워가 자꾸 내려가서 재부팅 되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에 관해 을 썼습니다. 오늘은 실제로 NAS 파워를 교체하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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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할 파워입니다. 파워는 위 링크에서 구매했습니다.

 

flex 파워 소음을 줄이기 위해 40MM X 20MM(두께) 크기의 녹투아 팬을 구매해줍니다.

 

녹투아 팬은 처음 사보는데 팬이 이렇게 고급스럽게 포장되어 온건 또 처음이네요.

케이블이랑 옴니조인 커넥터, 진동을 막기 위한 고무 나사까지 별걸 다줍니다..

우선 왜 비싼지 사보니깐 알겠더라구요.

 

NAS 뒤에 있는 ARTIC 흡기팬도 녹투아 팬으로 바꾸고 싶어졌습니다 ㅎㅎ

 

참고로 교체의 경우 아래 링크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https://coolenjoy.net/bbs/36/213819?page=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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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mm 녹투아 팬의 경우 4핀이고, 1u flex 파워 안에 들어가 있는건 2핀이라 PWM 제어 따윈 없으므로 녹투아를 달아도 그렇게 조용하진 않습니다. 저항 한개 정도를 물려주면 조용해지겠지만 파워 팬에 저항을 다는건 또 문제가 생길거 같아서 안달았습니다.

 

물론 녹투아도 이 정도인데 다른 팬들은..? (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오른쪽이 원래 쓰던 파워고 왼쪽이 교체할 파워입니다.

원래 쓰던건 150W에 스위칭 파워 서플라이 인데 스파클 사..? 파워네요. 아마 FSP 파워 유통하는 회사라 비슷 비슷한거 같은데... 용량, 선 퀄리티도 그렇고 지금 산게 외관적으론 확실히 더 좋아보이네요.

 

(그런데 묵직한건 오른쪽 파워가 더 묵직합니다??)

 

어쨌던 두 파워에서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팬 위치인데요. 두 파워 팬 위치 방향이 반대입니다. 이게 아마 파워 과열의 주 원인이였던거 같습니다. 케이스에 구멍이 나있는데 거기로 팬이 배기로 빠져나가야 하는데 원래 쓰던 파워의 경우 반대로 들어와 있었거든요...

 

flex 파워가 대부분 산업용이나 특수한 목적으로 사용되어서 크기 규격만 맞추고는 팬 위치같은건 제멋대로 인가 봅니다.

 

이렇게 파워의 열기를 배기로 빼는 구멍이 딱 맞게 나왔네요. 원래는 여기가 막혀있었고 반대로 열을 빼고 있었거든요.

 

파워의 경우 일반적으로 흡기로 온도를 낮추지만 1u flex 파워의 경우엔 특이하게 배기로 열을 빼내더군요. 아마 40mm 팬이라 찬 공기를 가져와서 열을 빼내는 것보단 배출하는게 더 효율적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녹투아팬이라 그런지 원래 쓰던 팬에서 나는 듣기 싫은 고주파 음이나 풍절음이 거의 제로입니다. 그냥 바람만 솔솔나오네요. 처음 전원 넣을때 팬이 돌아가고 있나 모를 정도로 조용했습니다. 카메라로 빛을 비춰봐야 겨우 알았네요...

 

역시 명품 녹투아 팬입니다. 포장도 그렇고 비싼 값을 하더라구요 ㅎㅎ

 

전원을 올려보니 우선 잘 들어왔습니다. 5시간째 업타임 중인데 현재까지 큰 문제는 없네요. 만약에 이렇게 파워를 바꿨는데도 또 셧다운이 되버리면 SW적인 문제도 상정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 몇시간 뒤

글을 쓰고 몇시간 뒤에 또 시스템 다운이 발생하였습니다.

파워 바꾼지 하루도 안됬는데.. HW적인 문제가 아니라 이제 SW적인 문제가 거의 확정된 거 같습니다.

 

지금은 3TB 4베이를 풀베이로 채워서 쓰고 있지만 하드를 중고로 구한 탓에 하드디스크를 중고로 하나씩 한참 모으면서 다 못구했을 때는 하드디스크를 자주 뺏었는데 그래서 패키지가 몇번 날라갔었습니다.

 

아마 그 과정에서 패키지가 꼬인 탓에 계속 문제가 발생한게 아닐지 추측이 되서 패키지를 좀 정리했습니다.

 

패키지 센터로 가서 꺼져 있는 패키지 5개 정도를 새로 켜주고 전부 업데이트 시켜줬습니다.

또 Synology 응용 프로그램 서비스가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게 꺼져있어서 켜줬습니다.

 

또한 기존에 사용하지 않는 Hyper Backup을 지워주고 현재는 스냅샷 기능을 사용하지 않아 Snapshot Replication 를 지워줬습니다. 아마 Snapshot Replication 가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중간에 패키지가 꼬였는데 스냅샷 백업은 일정이 여전히 등록되어 있었거든요..

 

근데 스냅샷은 제대로 떠지지 않은걸 봐서 패키지에 문제가 발생해서 스냅샷을 주기적으로 떠주는 스케줄러가 돌아갈때마다 다운이 되버렸지 않나 싶습니다. 아니면 Hyper Backup과 충돌해서 문제가 발생했을 수 있구요..

 

우선 결론적으로 SW 문제가 맞았던 거 같습니다. 패키지 정리해준 이후 2일도 못가서 자꾸 재부팅 되던게 이제 거의 4일까지 업타임이 뜨고 있습니다. 파워 바꾼게 뻘짓처럼 느껴질 수 있는데 W수가 높아졌으니 효율 측면에서는 전기세가 아주 조금이라도 덜 나오겠죠..

 

정확히 뭐가 문제 였는진 알 수가 없습니다. 진실은 미궁속으로 빠졌네요.

 

이후로 문제가 없으면 해당 문제는 해결됐다고 결론지어도 될 거 같습니다.

 

2022-04-23 추가

8일째 서버가 안내려가고 업타임이 보장되고 있네요 :) 잘 해결된거 같습니다.

패키지 때문에 강종이 발생하기도 하는 군요. 결론적으론 SW 문제였습니다 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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