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해당되는 글 132건
어느 덧 글 작성수 300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파일입니다. 어느덧 글 작성수 300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원래 목표는 글 200개째부터 투데이 1000이상을 넘기는 거였는데 평균적으로는 600~800 횡보만 하고 더 나아가질 못하네요 ㅜ ㅜ 아마 티스토리가 네이버에 비해 노출이 잘 안되는 특성 + 전문 블로그의 한계인거 같습니다. 뭐.. 제가 블로그 수익으로 부업을 하는 수준까진 아니지만 코딩팩토리 같은 분들이 부러워지긴하네요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어제 소주 2병 반 먹다가 다 게워냈네요
피지 조절제 복용한지 한달쯤 되었는데 술은 끊은지 몇달이 넘어갔습니다. 금요일 오래간만에 스트레스도 풀겸 혼술을 했는데 속도 조절 안하고 물처럼 마셔대다가 전부 분출을 했네요 🤮 많이 마셔서 토한적은 사실 한번도 없는데 잘려고 누우니 머리가 너무 어지러워서 토했습니다.. 친구들이랑 같이 마셨으면 속도 조절을 했을탠데 개강총회에서나 했을법한 실수를 했네요. 누가 누구한테 조언을 하는진 모르겠지만 다들 조심하세요. 새벽 4시에 정말 고생했습니다.. 술마셔서 머리가 어지러운데 진통제 먹으면 오히려 불난곳에 부채질 하는 꼴이됩니다. 술 마신걸 간에서 열심히 해독중인데 진통제를 먹으면 또 그걸 간에서 해독해야 되니깐요... 술이 깰때까지 계속 게워내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술이 깰때까지 고통받고 몸으로 고생을 하..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완료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fd8MkBwgVI&list=PLRZ8JWrxXGYppNKkpw3hrBDm-K4a2BN_c&index=4 화이자 1차 백신 접종 완료했습니다. 개인적으론 백신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가 매우 많았는데 애매하게 코로나 걸려선 고통받는 거보단 차라리 백신이라도 맞는 게 마음 편할 거 같아서 맞았습니다. 맞으니깐 열도 좀 나고 몸상태가 좀 안좋아졌습니다. 8월은 분명 알차게 보냈는데 9월은 큰 의미 없는 활동 없이 3주가 날아가버렸습니다. 짜증 나기도 하는데 삶이 무력감에 빠집니다. 프로그래밍에 의존하는 것도 이제 지치네요. Burn Out이라고 하기엔 한 것도 별거 없고 뭔가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무기력함에 시작할 힘이 안 납니다. 사실 불과 며칠 전에..
One Note + 액정 타블렛 필기 조합
기종은 XP Pen Artist 15.6 Pro입니다. 동생이 그림 그린 다고 액정 태블릿 사달래서 사줬더니 방에 처박아 놓고 아무것도 안 하길래 제가 꺼내와서 필기용으로 쓰고 있는데 상당히 괜찮네요. 강의 듣는데 필기할만한 태블릿이 하나 필요하게 됐는데 이번에 레노버 P11 태블릿이 가성비로 인기가 많은 거 같더라고요. 필기는 어떨까.. 했는데 전용 펜이 기계값의 거의 절반인데 성능은 별로 같더군요. 영상으로 봐선 레이턴시가 너무 심하게 느껴집니다. 사실 13만 원짜리 기계에 너무 많은걸 바래는 것도 욕심이겠죠.. 액정 태블릿은 원래 그림 그리는 도구인데 누가 이렇게 쓰나 싶지만.. 역시 그리는 것에 특화된 기기라 그런지 레이턴시는 거의 느껴지지도 않고 OneNote 랑 필기 조합도 좋습니다 ㅎ 단점은..
오랜만에 VS2015를 설치중입니다.
이유는 듣는 수업이 VS2015를 쓴대서 설치합니다.. VS2015 버전에서 함께한 시간이 2017, 2019를 사용한 시간보다 많은것으로 기억하는데 다시 설치하게 될줄은 몰랐네요. 추억이 되살아 납니다. 이거 설치할때마다 느끼는건데 왜 VS는 하위호환성을 염두에 안뒀을까요 -.- 어떤분은 보면 VS2017에서 VS2019로 넘어갔는데 VS2017코드가 2019에서 작동을 안해서 2017하고 2019 두개를 설치해놓은 웃픈 사연이 있습니다. 물론 작성자 본인도 컴퓨터에 VS Code가 버전 별로 세개 깔려 있었을 시절도 있었습니다. (2015, 2017, 2019) 저번에 추가해뒀던 1TB 마이크론 SSD가 정말 빛을 발휘하는 순간이네요. 나중에 돈좀 생기면 1TB SSD를 4개 박아둘 예정입니다
SONY WH-1000XM4 미드나잇블루 구매
이번에 소니 WH-1000XM4 미드나잇 블루 색상이 이번에 새로 국내 정발 출시했던데 그래서 중고로 싸게 업어왔습니다~ 한 달 정도 사용한 거고 판매자 분이 AS는 등록을 안 하셔서 내년 9월 까지네요 ㅎ 제가 블루 색상을 좋아해서 기대를 좀 하긴 했는데 사실 거의 검은색에 가까운 블루입니다.. 일단 색상 제목도 MidNight Blue기도 하고요 ㅋㅋ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쓰던 실버 색상이 더 이뻤던 거 같네요 때는 전혀 안탈 거 같은 색깔이라 좋습니다. 파우치 색깔도 이어폰 색과 동일해요. 뭐 물건은 좋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정말 쓸때마다 신세계고 기술의 발전을 체감하게 되네요. 1초에 700번씩 역 연산을 거친다는데 나중에 기술이 발전하면 모든 소음을 캔슬링 해서 아예 소음 없는 세상이 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