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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의 IT 블로그

2022/12

해당되는 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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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기타

    2학년 수료자가 알려주는 컴퓨터공학과 팁 및 공부방침(방법), 장단점

    https://www.youtube.com/watch?v=UHCoupSANo4 안녕하세요 파일입니다. 사실 이런 글을 쓸지 말지 고민을 많이했습니다만, 마침 시험도 끝나고 시간도 무료하게 남아서 지금까지 4년제 대학 생활 절반을 마치며 일종의 회고록이자, 컴공과에 대한 팁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본 글은 방황하는 1학년 또는 컴공과에 입학하고 싶은 신입생 분들을 위해 작성합니다. * 절대 자랑글이 아닙니다. (진짜임..) * 아무래도 여러 대학에 옮겨가면서 다닌건 아니라 대학마다 사정이 다를 수 있고 편협한 내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 * 제 주관적 생각이 매우 매우 담겨있습니다. 불편 하신 분들은 바로 뒤로가기 클릭! 우선 저는 인서울 중위~중하위권의 공대를 재학중이며 SW학과(컴퓨터공학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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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컴공 휴학전 마지막 2학년 2학기 결과 [자랑글]

    1. 기말 오픈소스 140점 만점에 137점 저번 중간고사때 30% 대에 걸쳤는데 이번에는 기말고사 30%대가 무려 132점 ㄷㄷ.. 그래도 만점에 가까운 점수니 만족합니다. 100명 앞에서 발표한 팀플은 우수 과제 선정됐는데 아마 A0 상위권이나, 교수님이 은혜를 배풀어주면 플을 채워주셔서 A+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어쨌던 기분 좋습니다 ㅎㅎㅎ 맨날 하던 파이썬문제라 너무 쉬웠네요. 3점은 왜까인거야? 2. 자바 프로그래밍 전체서 1등 PDF 딱 1회 정독하고 시험 전날엔 하루종일 게임만 했는데 전체서 1등했습니다. 저랑 동일한 최고점자가 한 분 더계셔서 공동 1등이네요 ㅎㅎ. 이거 보고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중간때는 10% 정도 안에 들었는데 이번엔 전체서 1등을 했으니깐요.. 과제도 만점 받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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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최근 게임 구매한 것들 기록

    1.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발할라가 드디어 고집을 꺾고 다시 스팀에 복귀했습니다. 본래 스팀에서 팔다가 스팀을 떠나서 자기네들 플랫폼인 UPlay에서만 판다고 선언했다만 역시 매출이 시원찮았나 봅니다. 스팀으로 돌아오자마자 벌써부터 폭발적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괜히 스팀이 게임계 1위 판매 플랫폼이 아니죠 ㅎㅎ 본편은 다깨고 DLC를 못해봤었는데 마침 스팀에 와서 65% 할인으로 5만원에 컴플로 다사버렸습니다. 2. 레드 데드 리뎀션2 보통 35% 씩 찔끔찔끔 할인하던게 이번에 67%라는 폭탄 세일을 하길레 이것도 급하게 줏어왔습니다. 락스타에서 ㅅㅌㅊ 명작으로 불리우는 레데리2 입니다. 친구 계정 빌려서 몇 번 해봤지만 저랑 취향이 좀 안맞는 게임이라 아마 라이브러리에 두고 할지 말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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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알리익스프레스 디스풋 승소

    이번에 알리서 38만원짜리 물건 시킨게 심각한 하자는 아니고 수동 / 리모콘 모드에서 유선은 잘 동작하는데 리모콘 모드에서 잘 작동하지 않는다던지, 결착하는 봉의 치수가 안맞아서 흔들 거리는 나사빠진 (?) 불량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38만원 + 관세 5만원 까지 준 물건이 이런 하자가 있다는게 짜증나서 전액 환불 대신에 반액 환불로 디스풋을 걸었는데 초반부엔 7만원 환불 부르다가 증거까지 잘 모아서 제출해주니깐 바로 환불해주네요.. 역시 갓 알리.. 신뢰성 제로의 짱깨 판매자들이 그래도 그나마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뜰 수 있었던건 이런 소비자 보호 시스템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조건 소비자 편을 들어주기에 전형적으로 짱깨스러운 쓰레기 퀄리티의 물건이 와도 대부분 보호받을 수 있다는게 정말 큰 장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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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래밍/Talk

    아 내가 해냈다. [과제 제출 성공]

    앞에서 시달리던 과제 제출에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이걸 제출 성공하네.. 빨리 C랑 C++ 망하고 Rust 가 다 독차지 해버렸으면 좋겠네요 ㅎㅎ. 아마 이번 과제는 난이도상 제출 성공 인원이 그래봤자 10명 안밖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새 C언어 과외까지 해서 나름 C언어 내용에 꾀차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중 연결 리스트 구현에서 제 머리가 터져버렸습니다 진로 관련해서는 이미 있는거 뜯는 보안쪽이나(디어셈블리) Python, Java 같은 High Level 개발자가 마음에 갑니다. 이번에 OS 스케줄러 구현에 시달리면서 느꼈는데 커널 개발이나 시스템 프로그래밍은 제 분야가 아닌거 같아효 ㅎㅎ 그냥 추상화된 문자열 타입이나 Syntatic Sugar 이 행복하단걸 몸소 채감했습니다. 그리고 리눅스에서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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