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 초회차(?) 2번째 엔딩 다시 봤습니다. 한 번 깨본 께임이고 프롬게임들 짬좀 많이 생겨서 보스들 거의 다 되게 쉽게 깼는데 문제는 바로 무명왕이였습니다;; 왕들의 화신은 유리아 이벤트 다 진행해서 백령 다구리로 깼는데 무명왕은 계속 죽으면서 상당히 멘탈이 흔들렸네요
계속 하다보니 웬만해서 가까이 안가고 거리벌리면서 찌르기만 유도하고 2대씩 때리는 방식을 숙지해서 편하게 깼습니다. 역시 제 기준 프롬 게임 중 최고 명작 다크소울 3 40시간동안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DLC도 더해야 되고 안해본 쓰꼴라도 해봐야 하는데 너무 프롬게임만 하자니 질려서 사놓고 안하던 몬헌 라이즈랑 킹덤컴을 다시 켜서 하고 있습니다.
라이즈는 다시 키니깐 여전히 노잼에 키를 다 까먹어서 한 3분하다가 바로 꺼버렸고 일단은 킹덤컴을 계속 진행하고 있는데 뭔가 스카이림을 굉장히 많이 채용한 느낌이 나면서 재미있는 게임을 찾은 거 같네요
한국은 과연 언제쯤 해외의 AAA급이라고 칭할 수 있는 패키지 게임을 만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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