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태고의 달인 : 사볼이 거의 1:1 비중으로 플레이 했다면 요새는 소음 때문에 집에서 태고의 달인, 사볼 연습할 여건이 잘 안나와서 팝픈 7, 사볼 3 정도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뭐 이건 몇 개월전 예전 성?과긴 한데 이제 15렙은 무난하게 AAA 받을 수준은 되는 거 같습니다. 대부분 S에 가까운 점수가 나오긴 하는데 S까지 오진 않네요. 아직 수련이 부족한듯 합니다.
대부분의 리듬게임이 그렇듯 디맥처럼 시간 투자를 오래하면 성과는 나오는 거 같습니다.
문제는 이제 16레벨쯤에서 정체가 걸려서 16레벨 전곡 순회를 돌아야 하는데 집에서 하더라도 뭔가 사볼 하는 맛이 좀 떨어져서.. 요새는 쉬고 있습니다.
컴퓨터 공부하는 것만 파도 피곤한데 이거에 인생을 마구 갈아넣을 생각은 없거든요 ㅎㅎ;; 그냥 취미로만 할 생각입니다.
사진은 요새 주로 하고 있는 팝픈입니다. 뭔가 기계 생긴게 별로라서 안할려고 했는데 해보니깐 생각보다 재미있는 게임이더라구요. 최근 입문해서 한 30렙~31렙 정도 치고 있는데 사볼보다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판정이 투덱 수준으로 굉장히 빡센데 그래서 A를 넘어가기가 굉장히 어렵네요.. 집에 콘 사놓고 연습하고 싶은데 되게 비싼거 같습니다
회고
최근들어 화나고 짜증나는 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스트레스가 과다라서 머리가 녹을 거 같은데 마땅한 스트레스 풀이 수단이 오락실 정도밖에 없네요. 감정이란게 일시적이라 곧 까먹겠지만 그래도 짜증납니다. 요새는 약도 잘 안들어서 잠도 잘 못자고 있는데 언제쯤 괜찮아질까 생각이 많아지네요.
시험이 4일 남았는데 공부가 손에 안잡히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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