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 3 고룡의 꼭대기까지 진행

엘든링 마치고 소소하게 진행하는 다크소울 3

30시간 언저리정도에 고룡의 꼭대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한 절반은 한 거 같네요.

정말 재미있게 하고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암령 핵쟁이한테 당해서 계정이 밴을 먹어버렸습니다..

한대 맞으니깐 텔포당하고 확인해보니 영구밴 당했더라구요. 정확히는 트롤촌으로 쫓겨난걸로 보입니다.

 

메세지가 여전히 보여서 일단은 그냥하고 있는데 3주 있다가 문의하면 1회에 한해 캐삭하는걸로 풀어준다고 하는데 이걸 삭제하라니 ㅅㅂ;; 

 

트롤촌에 와서 트롤촌의 것만 보이는지는 몰라도 메세지 보는 재미로 게임하는데 메세지는 그래도 보이긴 하니깐 그냥 귀찮아서 밴 풀어달라고 안할까도 고민중입니다. 확실한건 트롤촌이랑 본서버에서 본인이 남긴 메세지 평가는 따로 이루어지는걸로 보입니다. 본서버 메세지 평가가 밴먹고 트롤촌와서 전부 초기화 되었습니다 (본인이 남긴 메세지에 대한 호평 / 악평 숫자)

 

엘든링에서 이 재밌는걸 EAC랑 60프레임 해제 모드 때문에 오프라인으로 했었다니 뭔가 인생 손해본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