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종강하니 첫날부터 뭔가 허무함이 찾아옵니다.. 시험 공부 중간 중간 스트레스를 술로 지새우면서, 끝까지 포기 안하겠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최선을 다했지만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니깐요...
어쨌던 이번 방학은 상당히 유의미한 시간들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 거 같습니다.
이전에 세웠던 공부 계획을 그대로 이행중인데, 조금 더 추가해보려고 합니다.
https://pgh268400.tistory.com/324
이전에 세웠던 계획에서 "C++ 심화 학습" 부분은 학기중에 C++를 배우면서 어느 정도는 진행된 거 같습니다 (사실 C++ 의 방대한 문법을 다 아는것도 불가능할 뿐더러 여기서 깊게 파면 끝이 없으므로 적당히 하고 넘어가기로 합니다.)
이제 "윈도우 API -> PE구조 -> 리버싱" 부분을 진행하면 될 거 같고
앱 개발 공부를 위한 플러터의 경우에도 틈틈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추가할 내용들은 웹 공부인데 사실 웹 서비스에 대해선 전혀 관심이 없었으나
웹 프로그래밍 학습의 필요성을 느껴서 이번에 HTML, CSS, JS 를 공부했습니다.
웹 스택이 정말 끝이 없어서 공부 할 게 산더미인데 우선 프론트 앤드 공부를 목표로 JS를 조금 더 심화적으로 학습하고 (ES6) Vue.js나 React 등 Virtual DOM 프레임 워크(라이브러리) 를 배워보려고 합니다.
디자인 패턴도 공부해야 하는데.. 우선은 천천히 한걸음식 나아가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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