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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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ion360 책 구매했습니다
Fusion 360 교재가 얼마 없어서 그나마 제일 평 괜찮은 걸로 샀습니다. 책 제목은 꿈돌이의 FUSION 360입니다. 목적은 FDM 프린터 모델링용입니다. 대충 사용은 할 줄 아는데 기초가 없다 보니깐.. 그나저나 역시 쿠팡 로켓 배송은 좋군요.. 딱 책을 펼쳐보았는데 ^^;; 이런 걸 보니 약간 신뢰도가 떨어지네요 저도 맞춤법 잘 안 지키는 편이긴 하지만 이건 ㅎㅎ... 물론 내용이 중요하긴 하겠죠. FUSION 360 클라우드 기능이 참 양날의 검 같습니다. 편하기도 하지만 FUSION 360 서버 응답에 따라 속도가 달라져서 불편할 때도 많은 거 같네요. 그리고 쿠팡에서 버니어 캘리퍼스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이건 다음 글에서 리뷰해볼 예정입니다~~
QCY T1 한쪽 잃어버렸습니다 ㅠㅠ
친척집 갔다가 잊어버렸는데 친척집이 하도 넓어서 어디에 뒀는지 찾을 수가 없네요;; 덕분에 짝귀가 돼버렸습니다 ㅠㅠ 모찌팁까지 장착되어 있는데 참.. 그래서 QCY T5를 구매해서 QCY 전시리즈를 모아보려고 했는데 화이트 노이즈나 불량 이슈가 많아서 구매가 참 꺼려집니다. 한번 구매해서 실험체가 되어볼지..
투데이 100 이상 달성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유입이 힘든 만큼 보람도 있는 거 같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에서 이주한 지 거의 두 달이 되어가네요. 항상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amps v1.4 + TMC2209 후기 및 적용 방법
기존 사용하던 모터 드라이버는 A4988입니다. 값도 천 원 꼴에 힘도 나쁘지 않고 괜찮습니다. 그러나 제일 스트레스받는 게 있다면 역시 소음입니다. 모터 축을 컨트롤 하면서 고주파음이랑 큰 소음이 발생하는데 이게 3D 프린터 소음의 거의 80% 이상을 차지합니다. (나머지 20%는 SMPS, 익스트루더 팬 소음) 이에 대해 가장 좋은 해결방법은 스텝 모터 드라이버를 TMC 드라이버로 바꾸는 것입니다. TMC 드라이버는 stealthChop, Spreed Cycle 등 몇몇개의 모드를 지원하는데 stealthChop 기능을 사용하면 무소음에 가까운 프린팅이 가능합니다. TMC 드라이버엔 여러 버전이 있는데 숫자가 클수록 최신 버전이라는 뜻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TMC 2130은 2100번대 끝판왕 모델..
3D 프린터에 옥토프린트 탑재했습니다
이제 원격 펌웨어 업로드 사용도 가능해졌고 Klipper 사용도 가능합니다. 근데 Klipper 은 생각보다 잘안되서 베드온도 센서도 NTC 10K라 NTC 100K로 바꿔야할듯 함. 어쨌든 편하긴 하네요 제일 큰 문제가 USB로 GCODE를 보내다보니 병목현상이 있는거같은데 이걸 해결하는게 제일 큰 관건인거 같습니다.. TMC 2109가 내일쯤 올거같은데 Klipper랑 같이 적용하던가 Marlin 펌웨어를 수정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