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2022 C++ 컴파일러에선 오류나 경고가 하나도 잡히지 않는데,
같은 코드를 VSCode에서 g++로 빌드해서 실행해보니 오류, 경고 작렬이네요. 개인적인 감상으론 사실 제대로 깐깐하게 컴파일 하는건 gcc나 g++가 VS 컴파일러보다 한수위인거 같고, VS 컴파일러는 Dev C++ 컴파일러보다 한 수 위인거 같습니다. 즉 정리하자면 gcc/g++ compiler > VS C/C++ compiler > Dev C++ 컴파일러 순으로 순위(?)가 매겨질 수 있겠네요.
사실 저는 gcc나 g++ 컴파일러를 선호하는 편인데 아무래도 GNU 프로젝트 시절부터 내려온, C 표준을 잘 지키는 근본 컴파일러기도 하고, UNIX 계열 운영체제 / 윈도우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보니 좋아합니다.
Visual Studio 의 경우 사용자 편의를 위해서 암묵적으로 프로젝트에 무언가 사용할 수 있도록 추가하는것이 있단걸 느꼈습니다. (예를 들면 헤더파일 포함 없이 NULL이나 NULL() 이라고 써도 그냥 사용할 수 있다던가)
Dev C++ 의 경우 일단 뭐든 실행하고 보는 느낌이 강했구요..
사실 쓴 순서는 Dev C++, Visual Studio, gcc / g++ 컴파일러 순이긴 한데 gcc나 g++ 컴파일러를 좋아한다고는 했지만 통합적인 개발 환경으로썬 디버깅 같은건 gdb 켜고 해야 되서 불편해 결론적으론 그냥 VS 2022 에서 코딩중입니다 ㅎㅎ..
걍 프로젝트 만들고 디버깅 하면 너무 쉽게 잡아주니깐.. Visual Studio 에서 일단 C/C++ 코드 작업하고 나중에 gcc 나 g++로 다시 컴파일 해서 코드를 수정하는 쪽으로 작업하고 있네요 ^^
'프로그래밍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전에 작업한 SMS 웹 전송 시스템 유지 보수 (2) (0) | 2023.11.29 |
---|---|
티스토리 댓글창 안열림 window.open is not a function 문제 해결 (0) | 2023.05.21 |
[Solved.ac] 새싹 100% (0) | 2022.09.30 |
GitHub Copilot Student 계정으로 무료로 사용해본 후기 및 간단한 사용 팁 (0) | 2022.09.08 |
[VIM] ESC 입력 시 (일반모드) 자동으로 영문으로 전환해주는 유틸리티 (0) | 2022.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