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책 읽으면서 항상 느끼는건데 정독한다고 해도 기억에 안남아서 실제로 코드 짜보라면 못하는 경우가 참 많거든요.. 거의 이해는 되는데 또 실습하긴 귀찮아서 책만 계속 읽고 있구요 ㅎㅎ;;
실습 위주로 하다보면 또 이론적인 내용이 날라가버리는 딜레마에 빠지고 맙니다.
제일 좋은건 이론적인거랑 코드 전부 기억하는건데 이걸 잘하려면 기억들을 장기기억으로 넘겨야 합니다.
이런면에서 블로그 포스팅이 정말 좋습니다. 하나 하나 노트필기 형식으로 리마인드 할 수 있고 정리해서 써야하기 때문에 한번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죠.
코드랑 이론 전부 적어놔야 하니.. 제일 문제는 책만보거나 코드만 짜는 행동 X 2 의 시간이 걸리지만 까먹고 다시 레퍼런스 찾아보는것보단 기억에 남기는게 훨씬 중요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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