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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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적다가 정성껏 적던 글의 20%가 날라갔슴다..
진짜 티스토리는 다 좋은데 임시저장이 넘 구려요 .. 어떨땐 임시저장이 안걸려서 불러오니깐 5분전껄로 돌아오고.. 글쓰다가 열심히 쓴거 몇분전으로 돌아오고 똑같은거 적어야 하면 정말 맥빠지는데.. 슬픕니다 ㅠ ㅠ장기기억으로 남기는건 블로그 포스팅이 최곤거 같습니다
프로그래밍 책 읽으면서 항상 느끼는건데 정독한다고 해도 기억에 안남아서 실제로 코드 짜보라면 못하는 경우가 참 많거든요.. 거의 이해는 되는데 또 실습하긴 귀찮아서 책만 계속 읽고 있구요 ㅎㅎ;; 실습 위주로 하다보면 또 이론적인 내용이 날라가버리는 딜레마에 빠지고 맙니다. 제일 좋은건 이론적인거랑 코드 전부 기억하는건데 이걸 잘하려면 기억들을 장기기억으로 넘겨야 합니다. 이런면에서 블로그 포스팅이 정말 좋습니다. 하나 하나 노트필기 형식으로 리마인드 할 수 있고 정리해서 써야하기 때문에 한번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죠. 코드랑 이론 전부 적어놔야 하니.. 제일 문제는 책만보거나 코드만 짜는 행동 X 2 의 시간이 걸리지만 까먹고 다시 레퍼런스 찾아보는것보단 기억에 남기는게 훨씬 중요한거 같습니다.
사람은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블로그에 글을 작성한 지도 벌써 300개가 넘어가는데 아직도 제 표현이나 가끔 띄어쓰기 틀리는 건 참 안습이네요. IT 블로그에 무슨 문학적 표현이 필요한가 싶겠다만 ㅎㅎ;;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말이 참 괜히 있는 게 아닌 거 같습니다. 물론 제가 습관적으로 읽어대는 책들은 전부 프로그래밍이나 IT 서적이지만요.. 문학 작품이나 소설 책도 많이 읽어봐야겠습니다.블리치 천년혈전 공식 PV (2022.10.)
https://www.youtube.com/watch?v=RoyrPnNJiBE 이게 지금 나온다고? ㅋㅋㅋ 가슴이 웅장해진다 ㄹㅇ..
크롬 우측 탭 닫기에 대한 고찰
항상 쓰면서 궁금했는데 '우측 탭 닫기' 는 있으면서 왜 '좌측 탭 닫기' 는 없을까요..? 오른손이 '옳은 손' 이였던거 처럼 좌측은 또 배제되는건가.. 키위 브라우저 같은 크로미움 기반 어플에는 있었는데..
내 3080은 어디에 있는걸까..
27일에 물류창고로 갔다는 이야기 이후로 Tracking Number이 업데이트 되지 않네요.. 문의해보니 물류 창고에서 업데이트를 안한거 같다고 사람 실수라는데 배송은 정상적으로 되고 있다고 합니다. 무슨 택배인지 어떻게 가고있는지 알 방법이 없어서 답답하네요 미국에서 배송하는거라 그냥 Fedex같은걸로 쏴줘서 3일만에 받을줄 알았건만.. 조금 난감하네요 그래도 실시간으로 채팅 소통을 해줘서 운송장번호가 뜨는 순간 제 계정 및 이메일로 업데이트를 해주겠다고 합니다. 사실 알리에서 시킨거면 사놓고 까먹었다가 한 3주있다가 받았을건데 워낙 기대하고 있는 물건이다보니.. ㅎㅎ 3월달까지 꿀같은 휴식기간이기도 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