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리눅스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가상 환경에서 해야하는 이유..jpeg
그건 시스템 콜을 잘못 사용하면 시스템이 실제로 다운되기 때문입니다 (...) 시험보고 있는데 실제로 코드 검사를 안하다가 fork() 가 무한 호출되서 컴퓨터가 3번이나 재부팅되는 불상사를 겪었습니다. SW로 커널 시스템을 다운시켜본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신선한 경험이자 개같은 경험이였습니다! ㅡㅡ (Ctrl + C 가 시그널 핸들러 재정의 된 덕분에 강제 종료도 못한건 안비밀) 역시 뭐가됐던 샌드박스 환경이 최고 인거 같습니다. WSL2로 돌리니 가상 리눅스 환경이 다운된거라 본 시스템엔 영향이 전혀 없네요. 편안합니다 (?) WSL2 쓰면서 프로세스 종료됨 문구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신기하네요 ㅋㅋ 요새 Docker도 그렇고, 파이썬 가상 환경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엔 이 귀찮고 느린것들을 왜..
일상
마음을 비워야 한다
인생은 고단길, 불화도 갈등도 많은 불길을 걷는 것과 같다. 그놈의 본질이란것이 그렇기에 체념하려 해도 당장의 고통과 아픔은 사라지지 않는구나 마음을 비워야 한다. 끝도 없이 청렴한 하늘의 풍경처럼 정신을 부여잡고 맑아지도록 마음을 비워야 한다. 앞으로 짜증나는 일들도 힘든일도 많겠지만 술 한잔 마시면서 마음을 비워야 한다. 모든 고통과 불화는 나로부터 온다. 항상 명심하려 해도 마음의 슬픔은 가시지 않는다. 언젠간 맑고 푸르른 마음씨를 가지도록 또 소망하고, 빌어본다. 내 가슴 중심부의 한편이 아파오는구나
일상
현재 티스토리 폭파로 인해서 태블릿으로 글 작성 중입니다 & 카카오 서버 폭발에 대한 의견
안녕하세요? 파일입니다. 오늘 시간 기준으로 3일전인 10월 15일, 판교 IDC(데이터 센터) 에 화재가 발생해서 카카오톡 서버가 다운되어 먹통이 된 사건은 아마 아실겁니다. 화재가 일어난건 정말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부디 인명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사건 경과 3일째 현재 카카오톡은 PC와 모바일을 더불어서 부분 부분 복구가 되었으나 제일 심각한 것은 카카오 대부분의 서비스가 제대로 복구 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카카오 측에선 이중화를 했다고 변명중이지만 아무리 봐도 제대로 된 이중화 처리가 이루어지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 서버가 한곳에 모여있어서 카카오 모든 시스템이 다운됐고 저 또한 크게 피해를 봤는데 바로 카카오가 관리중인것 중에 티스토리 블로그 역시 포함이 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일상
블로그 Daum 검색 등록 했습니다.
분명 티스토리는 자동으로 등록이 된다고 들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다음 유입이 전혀 없어서 다음에 제 블로그 주소 쳐보니 아예 노출이 안되더라구요. 글들 보니 티스토리라도 그냥 수동으로 신청하면 된다고 해서 신청하니깐 제대로 등록됐다고 하네요. 이제 정상적으로 제 블로그가 상단에 노출됩니다.. 이제 다음 유입이 조금이라도 생기긴 하겠네요. 아마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겠지만요..? (제 블로그는 개발 관련 블로그다 보니 거의 유입의 80% 이상이 구글 유입입니다) 다음에도 찾아보니 제 글로 도움을 받으신 분들이 여럿 보여서 다행입니다 ㅋㅋ 제 블로그가 개꿀단지긴하죠! 사실 스택 오버 플로우랑 여러 정보 가공품이긴 합니다만 ^^;; 지금 거슬리는건 자꾸 공감봇 돌리는 사람이네요. 그리고 다음은 도대체 시대가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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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서 공감 봇 돌리지마세요
최근 새벽에 작성한 이 글이 분명 새벽 4시 경에 처음 발행한 건데도 공감이 갑자기 10개까지 계속 치솟더라구요? 최근 들어 글이 쓰기만 하면 공감이 눌러져서 조금 의아하다곤 생각했는데 누군가가 봇을 돌리고 있는 거 같습니다. 혹시 이 글을 확인하신다면 제 블로그에선 공감 봇 돌리지 말아주세요. 누군가가 공감 봇을 돌리고 있는 건 이 글을 쓰고 확실히 알았습니다. 제가 CSS로 왼쪽 아래 공감 버튼을 없앴고 새벽에 또 이 글에 누가 공감을 누르나 확인해 봤는데 역시나 공감이 늘었네요. 봇이라면 이렇게 공감 버튼을 없애도 HTTP 요청으로 공감을 자동 채울것이라고 생각해서 올려봤습니다. 조회수 2회, 공감버튼을 없앴는데도 공감이 눌렸다는건 누군가가 제 블로그를 파싱하면서 새로운 글이 올라오면 공감 POST..
일상
웹 프로젝트 진척 90%?
거창하게 시작한 웹 프로젝트 완성이 머지 않았습니다 ㅠㅠ 이제 SMS 예약 전송 기능 프론트 화면만 잘 만들면 거의 끝... 위 화면은 Node.js Express 백엔드단 API 서버 리팩토링한 결과물입니다. 라우터를 파일 별로 분리해서 (모듈화) 코드를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사실 일반적으론 백엔드가 할 일이 더 많고 힘들다지만, 이번에 Vue.js 기초만 떼고 프론트 들이박기 시도해본 결과 프론트도 만만치 않은 거 같습니다. 지금 제대로 완성이 안되는 것도 프론트 코드를 다 못짜서.. (V-dialog 같은거 일일히 만드는거 너무 귀찮네요) 현재 프론트, 백, 데브 옵스 혼자 다 해야해서 정신이 나갈거 같지만 이번에 웹 개발을 어떻게 할 지 확실히 감이 온 거 같네요. 그리고 간단한거 아니면 앞으로..
일상
앞으로의 간단한 공부 계획
막상 종강하니 첫날부터 뭔가 허무함이 찾아옵니다.. 시험 공부 중간 중간 스트레스를 술로 지새우면서, 끝까지 포기 안하겠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최선을 다했지만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니깐요... 어쨌던 이번 방학은 상당히 유의미한 시간들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 거 같습니다. 이전에 세웠던 공부 계획을 그대로 이행중인데, 조금 더 추가해보려고 합니다. https://pgh268400.tistory.com/324 시험 마친 후 향후 공부 계획 이번에 학교에서 작게 진행한 코테 총 5문제 solved.ac 기준 브론즈~ 실버 2 정도 문제였음에도 맨날했던 Python이 아닌 C로 해서 개발렸습니다 ㅜ ㅜ 내가 바로 아래다 쓴 코드를 위에다 붙여넣기도 pgh268400.tistory.com 이전에 세웠던 계획에서 "C..
일상
시험이 끝났습니다
학점은 잘 모르겠고.. 일단 최선을 다했다는 점에서 만족합니다 이번에 꽤나 새로운 내용들을 많이 공부했는데 새로운 세계에 입문한 기분이였습니다. 중간때는 멘탈이 두어번 박살이 났으나 기말때는 나름 정신을 잘 잡고 공부를 했던거 같습니다. 이제 시험중이라 작성하지 못했던 정보글들을 조금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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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감사
당황
춤
피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