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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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 solved.ac 정체기
예전에 백준 한참 할때는 열심히 해서 골드5 찍고 뿌듯해 하고 있었는데 실버 저렙 dp문제도 못푸는 제 자신을 보고 약간 자괴감이 들어서 몇개월간 알고리즘 풀이는 한참 안하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돌아와서 예전에 못풀던 두 문제 격파하고 이제 BFS, DFS 종류의 골드 5 ~ 3 사이의 문제를 풀 차례인데 오랜만에 하려니깐 추상적으로만 기억나지 구현 문제 코드 짜는 머리가 잘 안돌아가네요 ㅜ ㅜ 알고리즘 역시 체계적인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블로그에 학습내용을 정리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아직 알고리즘 풀이에 있어선 한참 늅늅이지만 나중에는 골드 상위권이나 플래티넘 초기까지 쉽게 풀 수 있는 변태가 되고 싶네요 ㅎㅎ
시험이 끝나지 않는다
이녀석은 도대체 언제 끝나는거지..? 하루에 10시간식 했는데 시간이 부족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무것도 모를 때 가장 좋은 프로그래밍 강의라고 생각되는 것
바로 생활코딩 강의입니다. 아무것도 모를 때 굉장히 친절한 설명으로 얉지만 넓게 전체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강의 시간도 짧아서 쭉훑고 나중에 심화 학습할때 좋습니다. 물론 여기서 웹을 얕게 배우고 코딩하는거에 맛들려서 웹땔깜이 되는건 최악의 시나리오니깐... 전공자 분들은 어짜피 알아서 잘 하실거고 비전공자 분들은 현명한 학습 방향으로 진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MA 맡긴 AMD RYZEN 3600 CPU가 도착했습니다. (해외 A/S 성공!)
저번 고장났었던 라이젠 3600, RMA 맡긴지 잠정 한달만에 A/S를 받고 새 제품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싱가포르에 RMA 보내느라 배송비도 2만원이나 깨졌고 성공할지 반신 반의였는데 성공하니 매우 기분이 좋네요 ㅎㅎ 한달 간의 RMA 메일 기록과 중간 과정을 스크린샷 해놔서 아마 AMD CPU RMA 에 대한 가이드를 작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터넷에도 AMD RMA에 대한 간편적 가이드는 있어도 상세한 가이드는 없어서 아마 제가 국내최초로 작성하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과장인가?) 어찌됬건 시간이 나면 AMD RMA에 대한 가이드와 라이젠 3600 + GTX1050 세컨컴을 만드는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블로그 스킨 변경 고민중에 있습니다
현재 블로그에서 사용중인 스킨의 경우 MemoStack 님이 제작하신 티스토리 스킨을 사용중인데, 디자인도 미려하고 이쁩니다만 PC / 태블릿 환경에선 몰라도 모바일 환경에선 너무 성능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마디로 스마트폰으로 렉걸린다 이 소립니다.) 조금 더 심플한 스킨으로 바꾸거나 직접 테마를 만들까도 고민중입니다.
일주일간의 휴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몸 상태는 점점 좋아져가지만 밀려 있는 공부들 때문에 불안감이 엄습해오네요.. 몇일동안 코로나 환자로 지내면서 느낀건데 정말 건강이 소중하다는걸 오랜만에 다시금 깨닫습니다. 역시 건강한게 최곱니다 ㅠㅜ (그래도 중간 중간 틈틈히 공부해놔서 다행 ㅎㅎ;;)
